30억 달러(약 4조 원)짜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두고 벌어진 오픈AI와 구글의 인수전쟁. 결국 승자는 구글이었다.
지난 7월 13일 오픈AI가 몇 달간 공들여 협상해 온 AI 코딩 스타트업 ‘윈드서프(Windsurf)’ 인수가 막판에 무산되면서, 구글이 24억 달러를 들여 윈드서프의 최고경영자(CEO)와 핵심 연구진들을 통째로 ‘역 영입’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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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달러(약 4조 원)짜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두고 벌어진 오픈AI와 구글의 인수전쟁. 결국 승자는 구글이었다.
지난 7월 13일 오픈AI가 몇 달간 공들여 협상해 온 AI 코딩 스타트업 ‘윈드서프(Windsurf)’ 인수가 막판에 무산되면서, 구글이 24억 달러를 들여 윈드서프의 최고경영자(CEO)와 핵심 연구진들을 통째로 ‘역 영입’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