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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AX 성공방정식 2026'서 AX 혁신 전략 논한다

포티투마루, 'AX 성공방정식 2026'서 AX 혁신 전략 논한다

  • 기자명 유덕규 기자
  • 입력 2025.11.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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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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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는 서울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열리는 ‘2025 하반기 AX 컨퍼런스 (부제: AX 성공방정식 2026)’의 오프닝 토크콘서트에서 농업·푸드·로봇·AI휴먼·보안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혁신가들과 함께 2026년 AX 혁신 전략을 모색한다고 25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AX브릿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AI 도입, 기술이 아니라 실행이 문제다’는 강력한 화두 아래,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기업 현장의 PoC실패, 데이터 장벽, 도입 비용 부담, 운영 인력 부재 등 실제적인 고충을 파헤치고 이를 돌파한 성공 방정식을 공유하는 자리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토크콘서트의 좌장(모더레이터)을 맡아 ‘2025, 우리의 AX는 어디에 와 있나?’를 주제로 대담을 이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농업, 푸드, 로봇, AI 휴먼 및 보안 등 이종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물고, 각 분야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대표들과 함께 AX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진단하며 특히 중소∙벤처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어그테크(AgTech) 분야의 전태병 만나CEA 대표(데이터로 농부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농업 AI) △푸드테크 분야의 임재원 고피자 대표(레거시 F&B에서 AI를 활용해 글로벌로 확장하는 법) △로봇 AI 분야의 황성재 XYZ 대표(일상 공간에서의 로봇 전환 RX) △AI휴먼 및 보안 AI 분야의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Interactive AI 휴먼 상용화 과정의 길)가 참여한다.

김동환 대표는 “이들과 함께 각 산업 현장에서의 AX 적용 현황을 진단하고, 내년 AI 대전환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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