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딥시크 출현 이후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이 더 강화된 가운데, 한국은 세계 AI 3위라는 숫자에 매몰돼선 안 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3위권에 있는 국가들은 세계 AI 1, 2위인 미국, 중국과 비교해 기술과 인프라, 인재 등 모든 분야가 부족하므로 3위라는 숫자에 매몰되기보단 실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현실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다.21일 인공지능 전문매체 더에이아이(THE AI)가 주최한 온라인 웨비나 ‘THE AI SCHOOL’에서는 중국 AI 딥시크 출현 이후 한국의 AI 경쟁력을 논의하는 AI 전문가 토론회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중국 딥시크 쇼크 진단에 나선다. 딥시크가 출시한 R1 모델의 경쟁력과 한계점, 이로 인한 국내 AI 산업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인공지능 전문매체 THE AI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딥시크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한 온라인 토론회 ‘THE AI SCHOOL’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영주 포항공대 인공지능대학원 연구원장과 김기응 KAIST 석좌교수 겸 국가AI연구거점 센터장,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 등 국내 AI 전문가들이 나와 약 1시간 동안 딥시크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