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기술의 발전은 ‘완전한 자동화’로 나아가는 시발점입니다. 영국의 정치철학자 아론 바스타니는 지난 2019년 “AI와 로봇, 자동화 기술이 생산을 거의 전적으로 담당하게 되면, 인간은 노동에서 해방될 것”이라며 “생산물은 사회적으로 재분배돼 빈부격차가 자연스럽게 축소될 수 있다”는 개념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완전한 자동화가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는 기술 발전의 시대에서 AI와 첨단 기술이 과연 빈부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지 한 번 살펴봤습니다.
◇ 속도 붙은 생성형 AI 시장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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