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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기관 선정

엘리스그룹,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기관 선정

  • 기자명 구아현 기자
  • 입력 2025.05.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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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전국형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엘리스그룹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전국형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엘리스그룹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전국형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디지털 기반 교육 전환 과정에서 교사와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디지털 문화가 학교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문 컨설팅 사업이다.

엘리스그룹은 레드포인트, 부산교육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으로 이번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12월까지 서울, 인천, 제주, 영남, 호남 지역의 130개 학교에서 디지털 기반 컨설팅 및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엘리스그룹은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연수를 비롯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한 교원 연수를 지속하며 교원들의 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를 기획∙운영해왔다. 엘리스그룹은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연수 로드맵을 설계하고 컨설팅 참여 학교의 수업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교육대 등 7개 대학 교수진을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학교 현장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전문 교원 250여 명을 코디네이터 및 강사진으로 구성한다.

엘리스그룹 컨소시엄은 수업 환경 및 학교 문화를 효과적으로 디지털 전환할 수 있도록 실제 수업 사례를 기반으로 한 연수를 마련했다. 또 방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학교 및 선생님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전용 연수 지원 사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초중고교 현장의 선생님들과 학부모, 학생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업, 정부, 학교 등 국내 7천개 이상 기관의 AI 도입 및 전환을 이끌어 온 엘리스의 경험을 토대로 학교 현장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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