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11-26 07:49 (수)
실시간
AI 안전 고삐 푸는 트럼프, 오픈AI 챗GPT 현상금은 여전

AI 안전 고삐 푸는 트럼프, 오픈AI 챗GPT 현상금은 여전

  • 기자명 김동원 기자
  • 입력 2025.01.22 13:37
  • 수정 2025.03.27 18: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진흥에 속도내는 트럼프, 안전 확보는 뒷전
오픈AI가 걸어둔 버그 현상금은 여전… 안전 확보 필요성 입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AI 행정명령’을 공식 폐기하며 AI 안전보단 진흥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오픈AI의 챗GPT 위험성이 지속 발견되면서 AI 안전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폐기한 행정명령은 AI 기술이 소비자와 노동자, 국가안보에 초래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바이든 전 정부가 2023년 도입했었다. AI 모델의 결함과 편향성 점검을 위한 지침, 안전성 테스트 결과 등을 정부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행정명령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이 법안을 공식 폐기했고, 이에 기업의 숨통이 터질 수 있단 시선과 함께 AI 안전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단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스폰서회원 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스폰서회원 이상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저작권자 © THE 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