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가 11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생활습관 루틴 공식’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Denps)’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혈당과 비만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올바른 건강 루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를 중심으로, 음식·운동 등 생활습관을 기록하고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카카오헬스케어의 비만 관리 서비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헬스케어와 덴프스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파스타’ 앱과 ‘덴프스’ 앱을 다운로드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CGM), 춘식이 밥그릇, 닥터 라이언 인형 등 카카오헬스케어 굿즈와 덴프스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양사가 판매하는 CGM 기기와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도 특별가에 선보인다.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만성질환과 생활습관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꾸준하고 올바른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건강 루틴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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