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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사 옷 입는 AI, 실제 위로될까

심리 상담사 옷 입는 AI, 실제 위로될까

  • 기자명 유덕규 기자
  • 입력 2025.02.05 10:57
  • 수정 2025.03.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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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인력·비용에 AI 대안으로 떠올라
실제 효과 입증 다수... 주의도 필요
업계 “AI, 감정 교감·대처 능력 부족”

최근 인공지능(AI)을 의료업계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가는 가운데 멘탈헬스케어 분야에도 효과가 나타나며 AI를 활용한 심리상담을 실증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5일 헬스케어업계에 따르면 현대 사회가 발전하며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건강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심리케어의 필요성과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한정된 심리 상담사의 수로는 크게 늘고 있는 수요에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국내 정부·기업·학교 등 여러 기관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 특히 인공지능 챗봇이나 그림이나 영상, 음악을 만들어주는 도구들이 실제 사람들의 심리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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