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피부는 몇 점?”… 닥터지, AI 진단 이벤트 진행

K-더모코스메틱 대표 브랜드 닥터지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 건강 개선을 돕는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닥터지는 오늘부터 11월 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닥찌 라운지에서 AI 피부 진단 서비스 ‘AI 옵티미’를 활용한 ‘지금 내 피부는 몇 점일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정확한 피부 유형 파악을 통해 피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의 핵심인 AI 옵티미는 닥터지의 피부 건강 전문성과 더모코스메틱 노하우를 AI 기술로 구현한 혁신적인 뷰티테크 서비스다. 닥터지가 축적한 50만 건의 방대한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시아인에 특화된 8가지 피부 유형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또한 총 1만8000여 개의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개별 사용자의 피부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과 맞춤형 솔루션을 AI가 직접 추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닥찌 라운지에서 이벤트를 확인한 후 연동된 닥터지 자사몰에서 AI 옵티미 피부 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 번의 참여만으로도 닥터지가 제안하는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케어)’ 스킨케어 습관을 기반으로 구성된 스킨케어북 샘플을 받을 수 있다. 더욱 주목할 점은 1차 참여 후 30일 내 재참여를 통해 AI가 측정한 피부 점수가 1점 이상 향상된 고객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김효정 고운세상코스메틱 Training & CS 팀 매니저는 “이번 AI 기반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정확한 피부 상태 파악과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경험해 피부 건강에 실질적인 변화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고민에 진정으로 공감하고 다가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